요즘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 월급만큼은 오르지 않아
많은 사람들이 부업을 하거나 부캐가 하나쯤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.
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즉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업 앱 "해주세요"를 소개하겠습니다.
21년 6월에 출시된 해주세요 앱은 현재 국내 1위 심부름앱입니다.
제가 직접 설치 후 사용해 본 결과 UI가 매우 직관적이라
누군가 사용방법을 설명해주지 않더라도 이것저것 하나씩 눌러보면
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.
헬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약 3분짜리 동영상을 시청 후
5개의 퀴즈 문제를 풀면 헬퍼로 활동이 가능합니다.
퀴즈를 다 맞추지 못하더라도 무제한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
다 맞출 때까지 무한 재응시가 가능합니다.
이 정도 문제라면 영상을 굳이 시청하지 않더라도
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퀴즈 문제들 있은 것 같습니다.
헬퍼로 등록하기 참 쉽죠?
제가 그동안 해주세요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심부름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.
해당 심부름건은 2시간에 무려 15만 원짜리 요청이었는데
집에 아무도 없었고 생각보다 엄청 더럽거나 어지럽혀져 있지 않아
수행을 마치고 나서 "참 돈 벌기 쉽다"라고 생각하면서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.
해당 심부름건도 제가 살고 있는 곳이랑 매우 가까웠고 위 사진과 같이
모아둔 쓰레기를 수거해서 인근 아파트 단지에 분리수거해 주고 왔습니다.
전혀 힘들거나 어렵지 않았고 동네 산책할 겸 나가서
돈도 벌고 너무 기분 좋은 건 이였습니다.
하다 보면 이렇게 절박한 사람들이 요청하는 경우도 있는데
이런 거는 대부분 가격이 엄청 높은 편입니다
거리도 가깝고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
이런 것들만 수행해도 꽤 쏠쏠한 것 같습니다.
그럼 이렇게 틈틈이 부업으로 얼마의 수익이 났는지 공개해 드리고
수수료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지난달에는 200만 원 조금 넘는 수익금이었는데 인출 한번 해서
총 누적 수익금은 3,412,650원이고 이번달 수익금은 1,054,500원입니다.
부업치고는 꽤 쏠쏠하죠?
수수료는 위 사진 참고하시고 수익금은 수수료와 원천징수 3.3%를
공제 후 입금되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또한, 물품비가 포함된 심부름은 심부름 종료 후 영수증을 첨부하면
물품비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지만 3.3%의 원천징수는 부과됩니다.
해주세요 앱은 내가 원할 때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동네에서 간편하게
내가 하고 싶은 일만 골라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유용한 서비스입니다.
직장인들도 쉬는 날이나 퇴근 후에도 틈틈이 헬퍼를 수행하게 되면
아주 쏠쏠한 부수입이 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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